지금으로 부터 정확히 10년전, 2009년 7월 20일 본부도장에서 수련하던 경찰관 김병수 3단에 의해 첫수련으로 시작된 춘천클럽(초대클럽장 정주원)이 이제 버젓한 전문도장으로 거듭나면서 춘천지역의 합기도 명소로 자리를 잡았다. 시작한지 10년이 된 지난 7월 20일 40평 규모의 정식 도장으로 발돋음 했다.
2대 클럽장이 된 이우림 지도원은 그동안 타무술 도장을 빌리거나 강원대학교 체육관을 이용하는 등 이곳 저곳을 전전하며 수련해오다가 드디어 10년만에 전문 도장으로 탄생한 것이다. 이우림 도장장은 합기도를 만나기전 여러 투기운동에 관심을 갖고 배워오다가 평화의 무술인 지금의 합기도를 만나 수련이 거듭될 수록 그 기술과 정신에 매력을 느끼면서 한가지에만 전념하게 되었다.
이번 춘천도장 개관식에는 회원 10명과 10여명의 외부인들로 20여명이 모여 김병수 지도원이 1시간 동안 진행하는 기념수련을 하고나서 식사와 함께 조촐한 축하의 자리가 마련됐다. 현재 본부도장과 지부도장에서 수련하고 있는 회원들 중에는 이우림 지도원과 같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싸우지 않는 합기도의 정신과 함께 성장과 발전을 거듭할 수 있는 합기도장 개관을 준비하고 있는 회원이 많다.
일산에서 서울 본부도장까지 통학하며 오전부에서 일년동안 수련을 해오던 태권도 관장은 싸우지 않는합기도 기술과 정신에 감동하고 자신의 도장에 합기도 수련시간을 만들어 지도할 수 있도록 허가해 달라고 했다. 윤대현 회장은 단 한사람이라도 더 많이 합기도를 알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일산은 8월부터 수련이 시작된다.
춘천도장 수련문의는 010-4166-7314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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