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토리신토류 한국강습회 20주년을 맞이하다
2025년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서울 상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 20주년 가토리신토류(香取神道流) 한국강습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강습회는 한국 내 개최 20주년을 맞이한 의미 있는 행사로, 일본 스가와라 테츠타카 선생의 직접 지도 아래 진행되었다. 그리고 스가와라 총합무도의 최고 선배인 나가노 타다시 교사, 사이토 신이치 교사 역시 20주년을 맞아 참가했다.
이번 강습회에서는 20주년을 맞은 만큼 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프랑스, 헝가리, 핀란드 등 여러 국가의 회원들이 모였다. 특히나 작년 행사에서는 스가와라 선생의 건강문제로 한국에 오는 일정이 취소될 뻔 했지만 올해는 다행이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강습회에서 지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가와라 선생은 이번 강습회에서 검술에서는 단순히 공격을 하는 것이 잘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해야하는지 확실히 알고 정확하게 움직이는 것에 대해 중요성을 설파했다. 강습회는 태극권식 체조로 부터 시작해 카타 수련으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스가와라 선생의 시범에 감탄을 보였다.
마지막 날에는 양일 간에 거쳐 검증을 거친 목록, 교사면허 합격자 발표가 있었다. 가토리신토류 한국강습회는 올해 20주년 한국 내에서 가장 오래 지속된 고류(古流) 검술 국제 세미나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올해로 20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니라, 스승과 제자, 그리고 국가를 초월한 무도의 인연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였다.
행사 마지막 날, 스가와라 선생은 “우리는 모두 가족이다. 전세계에 친구가 있고 무도를 통해서 같은 길을 걷고 있다. 모두 나의 보물이다” 라고 전하며 강습회를 마무리했다. 스가와라 선생은 2025 대한합기도회 20주년 가토리신토류 강습회 일정 다음 해외 일정으로 대만 강습회 일정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