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의 승인을 얻어 대한합기도회에서 주최하고 실시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제31회 전국합기도연무대회가 9월 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이틀간, 경희대학교 네오르네상스관에서 열렸다. 개회식에서는 윤대현 회장의 개회선언과 일본에서 오신 이가라시 카즈오(五十嵐和男) 선생과 호리코시 하루요시(堀越春芳) 선생의 인사말이 있었고 이어서 일본대사관 스포츠 담당자인 야마자키 씨가 참석하여 주한 일본 대사로부터 이 대회와 한일우호에 대한 메시지가 낭독되었다, 이어 이가라시 카즈오(五十嵐和男) 사범과 호리코시 하루요시(堀越 ) 사범의 지도하에 강습회와 연무가 행해졌다.
대회는 2일간에 걸쳐 각각, 이가라시 사범과 호리코시 사범이 지도를 하였으며, 모두 성황리에 끝마쳤다. 당일의 연무는 그 성과를 충분히 발휘하며 훌륭한 연무가 이어졌다. 단체 연무, 부부 연무, 부모 자식 연무, 그리고 고등부 연무 등으로 이어지며 마지막에는 윤대현 회장, 호리코시 사범, 그리고 이가라시 사범이 마무리 연무를 했다.
연무대회 후에는 대학교내 대식당으로 옮겨 파티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 참가자는 해외에서 5명, 한국 150명 총 155명의 아이키도인이 참가했다. 연무행사 이후 전체파티가 열렸고 다양한 음식에 참가한 회원들 모두 즐거워 하였으며 식사와 함께 회원들간 화기애애한 교류가 이어졌다.
2020년 이후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전국에 아이키도장이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고, 회원 수도 감소한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회원 수도 늘어나며 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코로나 이후 경기침체 와 정치적인 불안으로 인해 예전 같지는 않지만 앞으로 변함없는 협회 활동과 회원들과 지도자들의 노력으로 인해 조금씩 회복되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자 전원이 웃는 얼굴로 즐겁게 교류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아이키도의 큰 발전과 교류 확대가 기대되는 멋진 대회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