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세계본부도장의 우메츠 쇼 지도 사범을 초청한 강습회가 6월 14일(토)과 15일(일) 양일간 서울 종로 YMCA 유도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강습회는 2019년에 처음 초청 강습회를 실시하여 지난 2023년, 2024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되었다. 우메츠 쇼 지도 사범은 기본기가 정확하고 지도자로 인성과 실력을 겸비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지난 5월에 개최된 제 62회 전일본합기도연무대회에서는 반신반립 정면타에서 고착기 모범 연무를 맡았다.
윤대현 대한합기도회 회장(이하 윤대현 회장)을 비롯한 대한합기도회 수련생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강습회는 6월 14일(토) 1부(3시~4시 30분), 2부(5시~6시), 6월 15일(일) 3부(1시~2시 30분), 4부(3시~4시) 구성으로 총 4부에 걸쳐서 진행됐다.
강습회 1부와 2부에서 우메츠 쇼 사범은 합기도(Aikido, 合氣道)의 기본 자세, 특히 반신의 중요성과 핵심 기본기술인 고착기와 입신던지기, 사방던지기 등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가르쳤다.
우메츠 쇼 사범은 초심자나 유급자뿐 아니라 유단자도 놓치기 쉬운 기본 자세를 직접 보여주고 수신을 할 때의 역할도 설명하여 어떻게 해야 단순한 반복이 아닌 좋은 수련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
강습회 3부와 4부에서 우메츠 쇼 지도원은 전일 보여준 기본 기술 외에 5교, 후면기 등을 지도하며 좌기호흡법을 마지막으로 이틀간의 강습회를 종료했다.
우메츠 쇼 사범은 이번 강습회를 마치면서 계속해서 수련을 이어나가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많은 경험을 쌓아가며 틀린 점도 있고 잘된 점도 있겠지만 시합이 없는 무도인 합기도인만큼 스스로를 컨트롤하는 것이 꼭 필요함을 설명했다.
대한합기도회에서는 세계본부도장과의 활발한 교류와 창시자의 기술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세계본부지도부에서 우메츠 쇼 지도사범을 초청하여 초청강습회를 실시하고 있다.
(글: 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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