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일본무도관에서 61회 전일본합기도연무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는 무관중으로 지도자들만 나와서 연무를 보이고 중계하는 것을 봤는데 우리 단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위험 때문에 행사를 개최하지 않은 것을 반성하곤 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이전 상태로 완전히 회복 된 상태에서 열리는 행사라 많은 회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참가 회원들이 많아서 매트 하나에서 다른 나라 회원들과 한국팀이 함께 연무해야 한다는 관계자의 말을 듣고 우리는 다음 9월에 열리는 국제합기도대회 행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중앙도장에서 박준서 이사와 최환 유단자 2명이 참여하고 고바야시 도장 팀들과 함께 연무에 참여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전국연무대회 때는 합기도 지도자들이 모두 참여를 합니다. 고바야시 야스오 선생은 88세의 나이에도 변함없이 연무를 보여주십니다. 나고야 협회 회장이신 다키모도 세이죠 선생은 암 투병을 하며 건강이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연무를 보여주셨습니다. 앞에서 보여주시는 선배들을 보면서 다음에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배우게 됩니다.
고바야시 야스오 선생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 세계본부도장 수련도 참여하고 도주에게 선물도 드리고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대한합기도회 회원들의 국제적인 활동 영역이 넓어지는 것만큼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보기가 좋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적극 참여하는 것이 진정 자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